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적정수치|36PSI가 정답이 아닌 이유

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을 검색하면 36PSI, 38PSI 같은 숫자가 많이 나오지만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정답은 아닙니다.

가장 정확한 기준은 차량 제조사가 정한 권장 공기압입니다.

운전석 문을 열었을 때 도어 필러 안쪽 스티커나 차량 사용설명서에서 앞·뒤 타이어 권장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겨울이라고 임의로 과하게 공기를 넣기보다 타이어가 식은 상태에서 제조사 권장값에 맞춰 점검하세요.

적정 공기압 어디에 적혀 있나

미쉐린은 권장 공기압을 차량 운전석 쪽 도어 필러 스티커나 연료 주입구 주변, 차량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.

타이어 옆면에 표시된 숫자를 차량 권장 공기압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.

앞바퀴와 뒷바퀴 권장값이 다르거나 탑승인원·적재량에 따라 별도 값이 표시된 차량도 있습니다.

언제 측정해야 정확할까

공기압은 타이어가 식은 상태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미쉐린은 차량을 사용한 지 2시간 이상 지났거나 저속으로 약 2마일 미만 주행한 상태를 냉간 측정 기준으로 안내합니다.

주행 직후에는 타이어 온도가 올라가 압력도 높아질 수 있으므로 뜨거운 상태에서 임의로 공기를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
공기압이 낮으면 연비에도 영향

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가 더 빠르고 불규칙하게 마모될 수 있고 연료소비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.

한국타이어도 적정 공기압보다 낮은 상태로 주행하면 연비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.

반대로 과도하게 높은 공기압도 중앙부 마모와 접지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높게 넣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.

한 달에 한 번 점검

미쉐린은 타이어 공기압이 자연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므로 한 달에 한 번 점검할 것을 권장합니다.

겨울 장거리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출발 전에 공기압과 마모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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